어느 모퉁이. 적당히 내려오는 비와 어수룩해진 늦은 오후.. '조리개 활짝 열고 셔터를 생각없이 누르기만 해도 작품이 된다고..' 이때 적당히 알콜에 젖은 내 감성도 좋겠지... 어쨌든 오늘은 행복한 날 이렇게 며칠이 지나도 꿈일꺼야.
stylfish™
2007-04-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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