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시선,, 나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경제무역질서로의 편입을 공공히 하는 FTA의 체결과 진행에 반대한다. 가지지 못한자들에게 당연시 부과되는 모멸과 무릎끓지 않으면 생존에서 내몰리는 자본가 중심의 사회질서는 영원하겠지만 준비되지 않고 준비할 수도 없는 협정의 강행은 신식민지적 굴욕과 경제침탈을 넘어 민족전체가 수탈되는 결과물을 우리에게 줄 것이기 때문에 나는 반대한다. 비록 그들은 가지지 못한자들을 내려다 보고 비웃겠지만 우리는 처절하리만큼 살아야 만 하는 본능을 버릴 순 없지 않는가?
破天
2007-04-1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