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말 어린애마다 알고 있습니다. 봄이 말하는 것을. 살아라, 자라라, 꽃피라, 희망하라, 사랑하라, 기뻐하라, 새싹을 내밀라. 몸을 던지고 삶을 두려워하지 말라! 노인마다 알고 있습니다. 봄이 말하는 것을. 노인이여, 무덤 속으로 들어가시오. 즐거운 소년들에게 자리를 내놓으시오. 몸을 던지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헤르만 헤세, Sprache Des Fru"hlings(봄의 말)
라비크
2007-04-13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