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투어 자기가 임신한 줄도 모르고 매일매일 3-4시간씩 걷고, 엄청나게 덜컹거리는 버스를 15시간씩 타고 다니고, 비포장도로 자전거 타기 몇시간씩 심심하면 하고.. 그 위험하다는 임신초기에 미얀마에서 한달을 그러고 다녔다. 저날도 꼬마 스님들과 함께 터벅터벅 길을 걷고 있었다. (현재 임신 6개월, 아이 건강함. ^^) @ 띠보, 미얀마.
로미아빠
2007-04-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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