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걸었네 봄나들이에 신이난 아내의 뒤를 묵묵히 따르던 남편 나비처럼 가벼운 발걸음의 아내는 참으로 오랜만의 외출이었나보다.
판옹
2007-04-11 11:01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