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빈 이 에 변 신 ~
' 짜 _ _ _ _ _ _ _ 잔 _ '
잘 어 울 린 다 구 요 ~
너무좋아 너무좋아요 ~
유빈이도 맘에들어요 ~
2006년 겨울이 시작될무렵.
엄마가 유빈이를 데리고 외출하고 돌아오셨다...
귀여운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나타나더니...
앞머리를 짧게 잘랐다.
앞머리가 마니 자라 유빈이 눈을 찌르는게...
아이에겐... 스트레스라고 한다.
새로운 헤어스타일...
훗...
유빈아빠는...
머리를 길러주고싶은 마음에선지. 아쉬워하는듯했다...
난 "귀여운 악동"이 되어 무척이나 맘에 드는데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