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79 또 한번의 목련이 핀다. 또 한번의 벚꽃이 진다. 또 한번의 황사가 왔고 또 한번의 가족 나들이를 하고 또 한번의 몸살을 앓은 후 마흔 세번째의 봄이 시작 되었다.
김유근
2007-04-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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