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첫 아이를 출산하고 9년만에 둘째아이를 츨산하는 날. 그동안의 우여곡절.. 가질려고 우여곡절이 아니라 세상시름 다 놓으니 둘째가 잉태되었다. 감격? 기쁨? 행복?...이 아니었고, '다시한번' 이라는 의미를 둘째는 우리 부부에게 선사하며 세상에 나왔다. 고맙다...모녀에게...진.심.으.로...//
Si-Zak
2007-04-0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