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보는 세상 "내가 그의 아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 - "김춘수의 꽃" 중에서 -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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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