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의 꿈 " 나비여. 한송이 꽃을 사랑했던 아름다운 기억은 꿈과 같이 시들어 가는구나. 달콤한 꿀을 마시던 시절, 그토록 서로 짧은 생애. 향기는 가득히.. 산산히 부숴지는 날개는 죽음을 말하는 예고장이였던가. 아아... 여름날의 꽃이여. 나비의 숨이 희미해져가는구나. "
박카스청년타비
2007-04-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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