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오랜만에...... 친구와 숯불앞에 마주앉습니다..... 갈매기살과 막창을 올려 구우며...... 얼굴도 벌겋게 익혔습니다...... 별예기 별일 없어도...... 그냥 흐믓한 그런 시간입니다......
mimese
2003-10-2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