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맨 왼쪽에 있는 분은 고인이 되셨다. 이곳 레이소다를 검색해보니 그분(포토남)의 아이디는 그대로 있었고 함께했던 작품들도 고스란히 간직되 있었다. 한장의 사진이 기록되면서 훗날 참 깊은 의미를 더해준다. 오늘 올리는 이 사진을 잊을 수 없다. 앞서가다 찍은 사진 일뿐인데.. 그분(포토남, 남기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Si-Zak
2007-03-30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