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Lake
벤쿠버의 북쪽에 위치한 노스벤쿠버에는 린캐년 파크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 알려진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입장료 없이 무료라는 점이 더 매력적인 곳이죠.
오늘 그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가장 맘에 들던 것이 라이스 레이크라는 곳인데요
호수가 쌀알 모양 처럼 생겨서 그렇게 이름짓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마치 여름 록키를 보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벤쿠버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다녀와 볼 만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Nikon D70s Retouching by C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