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산수유 어느새 거리에는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3월 중순만해요. 봉우리 몽울만 보였는데 말이죠. 겨울 고궁의 황량함을 한그루의 나무가 씼어 주는듯 서있습니다. 산수유 나무가 맞는지 부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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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