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tman 그는 나에게 매우 소중한 분이다....그날 이후로 뵐 기회도 없고 뵐수도 없었지만.... 섬을 가는 동안 이렇게 평온했던 바다가...리조트가 있는 곳으로 돌아올때는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 그때는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이분께서는 몰아치는 바람과 빗속에서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우리를 대신해 혼자 배를 몰아 안전히 데려다 주었다.. 얼마나 고마웠던지...아직도 그날을 잊을수 없다...이분의 얼굴도...신기하게도...이분의 사진을 가는길에 찍은것이 있다는것도 신기하다...ㅎㅎ Very special thanx to Boatman @ Lombok, Indonesia
│ Kwon │
2007-03-2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