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부터 출근길에 자주 만나던 산책 할아버지... 하루하루 조금씩 작아지시는 것 같더니, 요즘엔 안 보이신다. 공연히 마음 한 구석이 묵직해진다. 건강하시기를...
jeri
2007-03-21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