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가랑~
첫 아이라 태어나면서부터 정신없이 키우느라 아이 크는 줄도 모르고
어느새 이만큼 자라버렸네요.
태어났을때는 이렇게 조그만 아이를 어떻게 키우나 걱정도 많이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 한달반동안은 외할머니께서 아이를 돌봐주셨지요
그 동안 우리가족은 잠시동안 떨어져 지냈지만 이젠 늘 함꼐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커서 이렇게 혼자 앉아 환하게 웃으며 엄마 아빠를 쳐다본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잠도 깨지 않은채 씨익 웃어주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이렇게 잘 자라주는 아이가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된 심정을 알아가는것같습니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길바라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