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방인들...
아마도 독일에 머물고 있는 터키 사람들로 추정된다ㅡ.ㅡ;
수업 시간에 현재 수십만의 터키쉬들이 독일로 이주했다고 들었다(왜인지는 못알아 먹음ㅜ.ㅜ)
그래서 베를린에서 먹는 케밥이 터키에서 먹는것 못지 않다는 것도ㅋ
우연인지, 그들의 부지런함 덕분인지,,, 두 번 다른 지하철에서 그들을 만났으나
나는 그들의 연주에 어떠한 감사의 표시도 하지 못했다(지금와서 쫌 후회된다,,,)
어쨌든 외국에서도 그들은 그들의 문화를 잊지 않고 그들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다
물론 다른 목적이 있다는건 당연한거지만^^ (but 독일인들 또한 나만큼 인색했다)
비록 타국에서 살게된 그리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들은 즐거워 보였다!!!
p.s. 왼쪽의 커다란 눈을 가진 브라질 미녀는 내 방돌이의 여자친구,,, 나머지 눈은 다음 기회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