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뭐가 중요한 걸까..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각과 판단으로 사람들을 만날때 거리를 둔다..
그 거리를 뛰어 넘으면 내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 내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스쳐 보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걸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걸까.. 내가 보고 느끼는 것만이 다가 아닐텐데..
너무 쉽게 사람을 판단해버리고 거리를 뒀던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