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 de Taquile
보면 볼 수록 예쁘던 곳..
Isla de Taquile, P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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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노 항구에서 3시간 가량 배를 타고 가는 섬
Puno에서 한참 떨어진 곳이라 Titicaca호수도 무척 맑은데다
해발 4000m 의 고지대인지라
뭉게구름이 호수에 그대로 비친다.
30솔 (10달러 가량) 정도의 비용으로 Uros 섬과 같이 당일치기 투어가 가능하고
20 ~ 25$ 선에서 1박 투어가 가능하다.
1박은 Taquile 섬에 있는 홈스테이 가정에서 하게 되는데 여행사에서 다 소개를 해준다고 한다.
민속의상을 입어보기도 하고 그런다는데 당일치기 투어만 해봤다.
섬의 전체적인 풍경은 말할 수 없이 예쁜데
워낙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이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카메라만 들이대면 Propina(팁)을 달라고 하고.
일부러 사진 앵글 안으로 들어와서 찍혔다며 돈을 달라고 하는 아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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