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z Luv me... 사진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MT를 다녀왔다. 이녀석은 펜션주인집과 조금떨어진곳에 홀로 묶여있었는데 내가다가가자 너무나 반가와서 꼬리를 흔들어 대며 좋아했다. 사람들은 냄새나는 똥개라고 그랬지만 이녀석은... 얼마나 사랑받고 싶었던것일까? 내가 손을 건네자. 그녀석은 지긋이 눈을감고 잠깐의 사람의 온기를 느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졌다... Minolta X700 Kodak Gol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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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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