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 같은 미소 구정 연휴를 이용하여 제주도로 도망(?) 갔었습니다. 일하랴 수빈이 돌보랴 한건 없는거 같은데도 많이 지치고 힘들어 도망갔었드랬습니다. 물론 수빈 아빠도 마찬가지겠지만요. ^^ 생전처음으로 비행기를 탄 수빈양. 얼떨떨해하면서 비행기 진동을 즐기더군요. ㅎㅎ 특수환자고객이라고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특수대접을 받은 수빈양. 호텔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다가 수비니 위해서간 테디베어 박물관. 햇살이 너무도 좋은날. 사랑하는 두사람 미소가 흐믓해 집니다. 두사람 미소가 봄햇살을 닮았습니다. ^^
ashue
2007-03-15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