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about love 팽팽했던 우리 사이는 우리가 서로 소홀해져 가면서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소홀해져 가면서 마음속에서 서로에 대한 공간을 비우기 시작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속의 구멍과 틈은 곧 다시 빈틈없이 들어차서 굳게 서로 맞잡기를 기도한다. CANON EF / FD 50mm 1.4 / AGFA ULTRA ISO 100 / 인화물 스캔 / 남산
runarlight
2007-03-1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