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2003년 10월 두번째.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오고 햇살은 따사롭게 내리쬔다. 입가에서 짭짤한 소금기가 느껴진다. 바로 저 너머에는 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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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5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