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퇴근길에 장을 보고 온 어머니와 딸을 만났습니다....... 중학교때 부터 있던 호떡파는 아주머니........ 어느샌가 호떡집 아주머니랑 어머니랑 친구가 되 있었다....... 덕분에 호떡 1개를 더 먹을수 있었던 뿌뜻한 퇴근길이었습니다......^^* [d50+50.8]
황풍
2007-03-13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