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여름! 참 행복해 보인다 7800원짜리 수중카메라 편의점에서 구입한 이름 모를 필름 오래전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입니다. 사진을 처음 접할때였죠 장비도.. 렌즈도.. 필름도.. 아무것도 모를때였죠 이제와서 보니 행복한 순간을 참 잘 잡은듯해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요즘은 7800원짜리 카메라보다 족히 몇 십배 아니 몇백배는 더 비싼 장비를 들고도 저런 행복이 담아 내지지가 않네요! ^^;(그냥 쓴 웃음만 )
쪼땅
2007-03-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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