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몇번 올라가봤다는 생각으로 얕잡아봤다가 힘들어서 된통 당하고 일등하는사람 도토리준대서 아래만 쳐다보고 올라왔는데... "누난 여자아니니깐.. 도토리못줘요.."라는 아우의 말에 당하고.. 이게무슨...-_-++++ 내가 누나라는 입장이라...조르진 못했지만...참..치사했다.. 삐리리리~ -_-;; 여럿사람들이랑 올라와서 그런가...아님 힘들어서 땅만 쳐다보고와서 다른 풍경들을 못봐서 그런가.. 사람도 풍경도...바람도..처음인듯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었다.. thank you...s.n.s. 사람들
여행아이
2007-03-04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