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결혼 2주년날 집근처에 일식집에 갔지요. 아내는 호텔부페니 뭐니 하면서 입을 삐죽였지만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아내를 봅니다. 일 때문에 거의 늦은 밤에 들어가지만 항상 믿고 힘을 실어주는 아내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오늘 기분 너무 좋습니다. 결혼 기념일이어서 좋았고, 긴 늦 잠을 자서 좋았고.. 레이소다에 가입해서 좋았습니다.
J shin
2007-03-01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