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바라는... 이제는 두 번의 계절이 지나버려 갈대란 이름이 갖는 서정성 마저 바래버려 희미해진 기억 같은 저 너머에 또 다른 계절 봄을 기다리는 시선이 있다.
enerpia
2007-02-26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