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사랑곶
다시 날다...
파키스탄에서 자전거를 한국으로 보내며 헤어졌던 산악인 박정헌 형을 다시 네팔에서 만나다.
그리고 페와 호수가 그림처럼 그려진..
그리고 저 히말라야 영봉들이 전설처럼 늘어선 사랑곶까지...매일아침 산악자전거를 타며 아이들과 만나다.
이른 아침...
동생들은 학교갈 준비를 하고 제법 커 보이는 누나는 무슨 할 일이 있는지..
이마 한가득 땀이 맺힌채 그렇게 한가득 짐을 실어서 어디론가 향한다.
SARANGKOT
POKHARA
@NE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