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16개월짜리 누나가 3일된 동생을 돌보는(?) 장면입니다.
2007년2월20일 3.8Kg의 건강한 사내아이가 탄생 했습니다.
새로운 엄마, 아빠가 탄생되는 순간이기도 하며,
장인, 장모님껜 친손주가 생기는 날이기도 했고,
지윤이에겐 사촌동생이 생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모두의 축하속에 태어난 대찬이(태명)가 건강히 자라길 빌며,
아주머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늠름한 대찬이가 태어난 걸 축하한다. - 고모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