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산에 오르기 바빠 놓쳤던것들- 뒷사람 앞사람과의 짧지만 재밌는 대화, 내려오는사람들과의 여유로운 산인사, 중간중간에 맛보는 오이랑 귤이랑 시원한 물맛, 간간이 센스있게 불어주는 바람 정상에 왔을땐... 정상의 모습보다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주머니가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능...-_-
여행아이
2007-02-26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