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속의 아코디언 연주자 수 많은 인파속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하던 악기중의 하나인 아코디언. 이 노인도 그 시절에는 무척이나 젊은 청년이었을겁니다. 시간은 지나가는 인파마냥 그렇게 빨리 흘러가나 봅니다. 그렇게 빨리 지나간 시간속에서 이제는 인사동 풍물거리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외면하고.. 하지만 시간속에서 아코디언 연주자는 연주할 것입니다. 영원히. 2007년 오늘 인사동 거리에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