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라 애기엄마... 지금 임신초기 입덧증상으로 처갓집에 가 있습니다. (4주가 쫌 넘었죠~) 솔직히 처음에는 보통 유부남들처럼 아내 없으니 편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사실 첫날은 그랬어요~) 이게 시간이 쫌 지나니... 옆에서 조잘조잘 소리가 얼마나 그리운지... 역시 아내는 아내입니다... 안이 없으니 텅빈 느낌이 드는 군요... 맘 한구석이... '여보야 어여 돌아와줘~'
yukkiano
2007-02-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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