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과 함께한 :: 사진을 찍으러 다닐 때 항상 신고 다니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다는 수많은 질타와 야유에도 언제나 나의 발을 지켜주고, 나에 시선을 인도하던... 어느 볕 좋던 일요일 이녀석에게도 휴식의 기쁨을 누리게 해 준다.
후일담
2003-10-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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