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상... 2004년 배낭여행때..나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타워브릿지.. 그땐 언제 다시 이곳에 와보나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젠 다른것들과 다름이 없는 나의 일상이 한부분이 되어버린 이곳..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올라갔던 Monument에서 바라본 또 다른 런던의 모습.. 15개월의 London Life...이젠 마무리를 지어야 할듯..두근두근 기대반. 걱정반. Let's keep going!!
카페라떼™
2007-02-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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