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개발 20070211 거전 이른아침~ 사람들이 바닷가를 서성거리다 삼삼오오 모여 불을 땝니다. 어떤 사람은 나무만을 태워야 한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은 타이어나 고무까지 불속에 집어넣고 맙니다. 불속에 타들어가는 그것들을 보면서 서로 다투다 맙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신고하겠다고 겁을주자 타이어는 불속에서 끄집어 내지고.... 바닷물은 물때표와 관계없이 들어오지도 빠지지도 않고 그대로 지속되면서 사람들은 바다로 가지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최영진
2007-02-2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