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부러운 연인들....^^;
저번주 일요일에 친구들과 도쿄에 있는 리쿠기엔(六義園)이라는 곳에 갔다왔거든요..^^;
바쁜 도시안에 정원 같은 곳이 있다니 신기하더라고요..
우리들은 넘 바쁜 도시에서 살며서.. 자기 주위에 있는 것들에 가끔 잊고 사는것 같네요..^^;
주위를 돌아 보면.. 참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많거든요...^^;
정원에 가서 찍은 여러 사진들중에 이게 젤 맘에 들어서 올려요..^^*
호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얘기하는 연인들이 넘 예뻐보여서.. 찍었거든요..^^;
그럼.. 담주에 올릴 사진을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