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속의 그녀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영화는 희극인가 비극인가..??
인생이라는 드라마 속에서.. 나의 역할은 그다지 큰것 같지만은 않은것 같았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에 휘둘려 "내 삶"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자리를 그들에게 넘겨준적도 많았다..
그렇지만 다짐을 하고 또 해도 주인공이라는 배역을 따 내기는 어렵다..
세상은 내가 아는 모든 인연으로 인해 너무나도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객의 입장에서 그녀의 인생을 지켜보려한다..
편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