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 06년 10월 화왕산을 세번째로 찾았다.. 친구들을 몇 데리고 가고싶었는데.. 다 튕겼다..-_-;; 한녀석이 묻는다. "힘들게 올라갔다가 금방 내려 올 걸 왜 가는데?" . . . 산에 올라가면... 모든게 내 발 아래에 있잖아 ^^;; 라고 해줬더니.. 피식~웃는다
여행아이
2007-02-2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