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鄕 서해바다의 상류 강화도의 갯펄위로 밀려오는 밀물은 동해의 해맑고 투명한.. 그리고 화려하고 싱그런 멋은 주지는 않지만 탁한 맛과 은근하게 취해오는 취기의 포만감을 주는 막걸리처럼.. 그리고 비릿한 내음의 어머님 품속 따뜻함을 생각케하는 포근함과 다정함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Hunter21
2007-02-20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