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어느날 친구녀석이 전화끝에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나도 우리 어머니가 무서운데...여자친구는 얼마나 무섭겠냐..." 엄하신 시어머님에게 혼나며 눈물도 많이 흘렸다는 친구녀석의 예비 신부.. 웨딩 촬영 내내 어찌나 좋아하며 사진을 찍던지.. 10년이 넘은 오랜 친구녀석의 웨딩촬영 서브... 행복하게 잘 살아랏!!! BGM - Sean Lennon "Tomorrow"
CoolJun
2007-02-17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