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널 위해 열어둘게... 항상 널 위해 열어둘게... 어릴적 고장난 문이 닫힐까봐 아들을 위해 나무를 끼워두었던 엄마가의 모습, 쓰레빠신고 츄리닝에 구멍난 난닝구 입은 대머리 아저씨가 욕하면서 고장난 문을 탓하면서 나무 낑구는 모습 집나간 딸이 돌아오길 바라면 빗자루로 쓸고 또쓸고 나무로 끼워두고 언제나 열어두는 어머니의 모습.. 뭐 찍은 사람은 찍은 사람이고 사진을 보고 생각하는건 보는사람 마음이고..
heeryu
2003-10-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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