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어머니가 차려준 밥을 먹고 누워
베게머리에 스며드는 풀벌레 소리
즐길 수 있는 그 곳
내 집으로 달려가던 버스 안
06. 7. 30 통영행 버스 안, sch-v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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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 16
오늘도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잠깐 한시간 비는 사이에 피씨방에 왔습니다.
어서가서 어머니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따뜻한 방바닥에 편하게 누워서 푹 자고 싶네요.
레이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