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 모녀는... 컵을 사이에 둔채... 서로 가지려는듯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한다... 수아의 가지려는 눈빛과 엄마의 설득력 있는 눈빛... 비록 온화해 보이지만... 서로가 잡고 있는 손끝에는 강한 힘이 느껴지고 있다... 수아의 오른쪽 발을 자세히 보면... 힘을 주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 결국... 수아의 승리로 이 전쟁은 끝이났다... . 여러분 즐거운 날 되세요...
정연주(InMyMemory)
2007-02-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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