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아침안개 예당호에서... 아침은 안개로 인해 시뭇 신비스럽기까지 하지만 어느덧 겨울이 지나간 흔적이 옅게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바람도 차게만 느껴지는 이 예당호엔 쓸쓸함만 묻어 나는 듯 하나 그래서 더 생각나는 장소입니다. 호젓하게 진지한 얘기를 나눌수 있을만큼 분위기를 자아내주는 곳... - 07 . 나룻배 위에서 비라본 예당호 ...-
홍춘이™
2007-02-14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