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음이라는 것 낡음이라는 것. 이제 그 임무를 다하여 더이상 쓸모없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동안 너무도 훌륭히 제일을 묵묵히 마치고 일선에서 물러나는 그 낡음은 결코 초라하지 않다. . . .
산이_sani
2007-02-13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