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리고 너 이놈을 만난지도 벌써 2개월이넘었다. 이놈을 손에 들기위해 기다렸던 6개월의 시간이 길었던만큼 그 보상은 훨씬 컷다. 마치 처음 회색 담벼락에 스프레이질을 할때 처음으로 내손에 유화 물감을 묻혔을때 그때의 느낌과 흡사하다고할까. 녀석은 날 행복하게만든다. 녀석은 날 가난하게만든다....ㅎㅎ dear my FM2..."FAM"
MAVi..
2007-02-12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