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입니다. 2년 전 더위가 한풀 꺾인 여름의 끝자락이었습니다. 갑자기 차에 타라고 하더니 어디 가는지 말도 않고 차를 몹니다. 어디 가는데? 글쎄 가보면 알아.... 그리고 도착한 바닷가.ㅋ 공부한다고 바람쐬라고 납치했다며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참 고마운 그녀입니다
桐村
2007-02-11 11:43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