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잘 차려진 밥상 잘 차려진 밥상이다. 이렇게 푸짐한 밥상은 드물다. 바다는 이 세상 사람들이 골고루 나누어먹고도 남을 만큼 무궁무진한 밥상이다. - 유용주 ' 쏘주 한 잔 합시다'중 정겹게 노는 가족의 풍경을 보면서, '바다에는 참으로 이야기거리가 많구나' '밥상같은 오손도손한 정이 있구나'
눈을뜨면또다른세상
2007-02-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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